해마다 한미연합훈련 일정이 잡히면 북한의 극대노로 인해서 방산주들이 급등을 했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2/15/AXF7E7YBOVBG7NOAGB3PXC7OPY/
올해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틀을 잡기 전이고,
정확히는 잡기 전인지 아직 발표만 안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럼프형님 보다는 조금 더 강압적인 스탠스를 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따라서 대북주들에 수급이 어느정도 들어올 것으로 예상이 되니
스페코, 빅텍 등 전통의 방산주들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최근에 주식 시장이 너무 활황이다보니 약간의 헷지개념으로 방산주를 사두는 전략도 크게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항상 시장이 하락하면 방산주들이 크게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말이다.
어쨌든 오늘 장이 좋네.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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