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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한동안 엄~청난 상승을 거듭하다가 최근에 다시 큰 급락세를 보인후에 시세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모습.
그 엄청난 폭발적인 상승 동력은 그새 어디로 간건지 보기가 힘들어져버렸네.
근데... 무슨놈의 자산이라는 놈이 사람 한 명 말 한마디에 왔다 갔다 하는건지..
물론 주식시장이나 실물 자산이 연관된 시장에서도 영향력있는 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데표적으로 연방준비위원회 의장의 말이나 이전 트럼프 대통령이라던가 하는.
근데 비트코인, 암호화폐 분야에서는 그 의미가 조금 다른 것 같다.
예를들어 연준 의장이야 현 경제상태를 진단해서 판단을 내린 후 하는 이야기고,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싸우느라 증시를 들쑥날쑥하게 만들고 했던 것이지
이 일론머스크라는 사람은 한 기업의 CEO인데, 이 사람 말에 따라서 시세가 좌지우지되는 상황.
그것도 1~5% 정도의 시세 등락폭을 만드는 게 아니라 10~30% 정도의 큰 변동성을 이 한사람이 만들어 낸다는 것이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 싶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지금 상황은 비정상적이다.
비트코인이 오르는 이유가, 올랐던 이유가 무엇인가?
이거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 있나?
우리는 인정부터 해야한다.
비트코인의 큰 변동성을 이용해 트레이딩 하려는 것이지
무슨 비트코인에 큰 내재가치나 엄청난 시대를 바꿀 대혁명의 우주재창조 기술이 융합되어 있어서 피같은 내 돈을 넣는 것이 아니란 것을.
그리고 아니라는 판단이 들면 가차없이 털고 나올줄도 알아야 한다.
지금은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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